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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걸어다니는 벤처기업, 요즘 톱스타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얘긴데요. 그렇다면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을까? 일부 톱스타들의 탈세 혐의를 잡은 국세청이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특A급으로 통하는 스타들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5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에 이릅니다.
1년새 무려 3배나 폭등했습니다.
광고 수입에다, 드라마·영화의 각종 부가사업 지분까지 합치면 웬만한 기업 못지 않습니다.
국세청의 조사대상은 주로 대형 기획사에 속하지 않고 개인자격으로 활동하는 '개인 기업형' 연예인들입니다.
기획사에 정식 소속되면 활동 내역과 소득이 쉽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연예기획사 직원 : 몇명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부분이 일단 기획사 입장에서는 계약금을 안줘도 되고...]
국세청은 올해 초 대형 연예 기획사들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에서 이런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최근 강남에서 100억 원대 부동산을 매입한 여성 탤런트 K모 씨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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