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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센터에서 수갑 찬 취객 도주 후 행패

최효안

입력 : 2007.03.29 08:03|수정 : 2007.03.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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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는 경찰 치안센터에서 또 술 취한 취객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수갑을 찬 채 도주를 해서 시내에서 행패를 부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27일 새벽 2시 20분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신촌치안센터에서 42살 이모 씨가 수갑을 찬채 택시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이 씨는 곧바로 시내의 한 건물로 찾아가 행패를 부리다가 다시 경찰에 연행된 뒤에 귀가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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