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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트워크 현장입니다. 요즘 신랑감으로 가장 인기있는 직업 가운데 하나가 공무원이라는데 김지현 앵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글쎄요. 안정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네, 최근 취업이 더 어려워지면서 공무원의 인기는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울산에서 이에 관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울산나오세요 (네,울산입니다.)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울산발 인사태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지만 공무원의 인기는 시들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공무원 모집 원서를 접수하고 있는데, 수 백대 일의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김익현 기자입니다.
<기자>
두 달전 울산시는 실국장 인사추천에서 배제된 공무원들을 현업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곧이어 비리 공무원도 현업에서 퇴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울산발 인사쇄신은 서울과 경남 등 지자체는 물론 중앙정부에까지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이른바 철밥통 신화가 흔들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공무원 응시생들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34명을 뽑는 울산시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첫 날에만 3백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일부 직종의 경우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수권/울산시 총무과 : 작년하고 지금 들어오는 인원으로 봐서는 비슷하다고 봐야합니다. 경쟁률이..(작년에는 얼마였죠?) 250:1]
응시생들은 최근의 공무원 퇴출 보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권호삼/공무원시험 응시생 : 퇴출보도를 보고나서 자기 업무에만 충실히 한다면 크게 인사혁신이라던지 이런건 문제될게 없는걸로 보이는데.]
지방과 중앙정부의 잇단 공무원 퇴출 시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무원 직종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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