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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천둥 번개·돌풍 동반한 비

입력 : 2007.03.28 12:03

낮기온 크게 떨어져 쌀쌀할 듯...내일도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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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도 맑은 하늘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강원과 남부일부지방에는 약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점차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반갑게도 이 황사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줄 비소식이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서울·경기지방에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이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도 예상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에 최고 40mm정도로 꽤 많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5-20 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서쪽에서 비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중부지방을 가득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중부지방은 한 두차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11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오후에 남서쪽부터 비가 시작돼 중부지방에도 밤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 꽃구경 계획 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이 좋겠습니다.

토요일에 전국적에 또 한 차례 비소식이 있고요.

일요일에는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