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집에 가면 들리는 비명.
누구나 쉽게 낼 수 있을 것 같지만은 이것도 전문 교육을 받아야 제대로 낼 수가 있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한 유령의 집에서 "비명을 잘 지르는 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는데요,
강사는 미국의 이른바 '공포 전문가'입니다.
유령의 집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공포스럽게 비명을 지를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가르쳤습니다.
쓸데없이 많은 비명을 지르지 말고 적절한 분장과 기구를 쓰는 것이 강의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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