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원이 넘는 고가의 바이올린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18세기에 제작된 "솔로몬 엑스 램버트"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인데요
경매에 나오기 전에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이 바이올린의 즉석 연주회가 열렸는데요.
이 바이올린을 켜본 유명 음대 연주자들은 악기에 대한 온갖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같은 바이올린 장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작품은 6백여개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은 기록을 깬 것은 아닙니다.
바이올린 경매 사상 최고 기록은 지난해 세워진 6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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