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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무혐의' 이재순 전 비서관 검찰 복직

허윤석

입력 : 2007.03.27 13:48|수정 : 2007.03.27 14:07


다단계 업체인 제이유 측과 돈거래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가 무혐의 처리된 이재순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이 검찰에 복직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전 비서관의 복직 신청을 받아들여 다음달 1일자로 검사로 신규 임용한 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호 법무 장관은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만큼 복직을 허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검찰 인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복직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작년 사정 비서관으로 임명된 이 전 비서관은 제이유 납품업자와의 오피스텔 매매와 관련해 1억여원의 돈거래를 한 의혹으로 수사선 상에 오르자 지난해 12월 비서관직을 사직했습니다.

제이유 사업자로 활동한 이 전 비서관의 가족 6명이 1억5천여 만원의 특별수당을 받은 의혹에 대해선 검찰 수사가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