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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야하는 장애인들은 버스 타기가 힘들어 바깥 나들이를 포기할때가 많습니다.
[김혁기/지체 장애인 : (기존 버스는) 타기가 불편하고 장애인 전용 버스가 없어서 (이동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김혁기 씨와 같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애인은 서울 영등포구에만 만 사천여 명이 넘습니다.
이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없애주기 위해 개발된 초저상 버스가 한 복지시설에 전달됐는데요
[영등포구 여러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발이 되기를...]
초저상 버스는 땅에서 차량 바닥까지의 높이를 30cm 이내로 낮춰 계단을 없앤 것이 특징으로 휠체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김금상/영등포 장애인사랑 나눔의집 원장 : 많은 장애인의 이동권이 보장받을 수 있게 되고 복지 시설을 이용할 때도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초저상 버스 한 대당 가격은 2억 원.
[(이 차가 거금 2억짜리 랍니다.) 그럼 제가 너무 호강하는 것 같네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들도 불편함 없이 마음껏 봄 나들이를 갈 수 있도록 초저상버스 지원사업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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