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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중국인 비자발급 쉬워진다

허윤석

입력 : 2007.03.26 13:24

5인이상 청소년 수학여행시 비자없이 입국 가능


올해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에 대한 비자 발급 조건이 다음달 부터 크게 완화됩니다.

법무부는 국내로 수학여행을 오는 5인 이상 중국 청소년 단체의 경우, 주중 한국 영사관으로부터 확인만 받으면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중국 기업인들에 대한 복수 비자 발급 요건을, 연간 교역액 5만불 이상에서 3만불 이상으로, 출입국 횟수는 5회 이상에서 2회 이상으로 크게 낮추기로 했습니다.

복수사증 발급 대상도 사업상 자주 방문하는 기업인과 국제회의차 입국하는 사회 지도층 인사, 특정단체가 초청하는 우수 고객 등으로 확대됩니다.

법무부는 이번 비자발급 완화 조치로 국내 관광 수입이 증대되고, 한.중 무역과 문화 등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