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영국 해군병사 나포사건의 배경과 관련해 이들이 이란의 영해에 들어왔기 때문에 혁명수비대가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나포가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니며 이란-영국간 위기가 빠른 시일 내에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라크와 이란의 국경을 가르는 샤트 알-아랍 수로에서 밀수 감시를 위한 상선 검색활동을 하던 영국 해군과 해병대 병사 15명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됐습니다.
이 수로는 관할권을 놓고 이란과 이라크의 영해 분쟁이 진행중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