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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홍보전 과열' 판촉원끼리 몸싸움

입력 : 2007.03.24 09:32


서울 광진경찰서는 24일  경쟁관계인 소주회사 제품 광고물 설치를 놓고 싸움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주류업체 직원 최모(33)씨와 아르바이트생 7명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아르바이트생 5명과 함께 23일 오후 6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 먹자골목에서 J소주 판촉행사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다가 경쟁업체인 D사의 아르바이트생 임모(22)씨 등 2명과 멱살을 잡고 싸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경찰에서 "임씨 일행이 우리 현수막을 떼고 그 자리에 D사 제품 판촉 현수막을 다는 것을 보고 화가 나 몸싸움을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