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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앞에선 '석호필'

이창재

입력 : 2007.03.23 17:25|수정 : 2007.03.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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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TV의 인기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의 주역 웬트워스 밀러가 한국 팬들과 만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극중 배역 이름 스코필드를 딴 일명 '석호필'로 유명해진 밀러는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팬미팅 겸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딴 애칭이라고 들었고, 제게 이 애칭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저희 드라마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모두에게 호소력이 있다는 뜻 같아서 기쁘다"고 별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