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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인간이 함께 펼치는 환상적인 수중발레 공연 소식입니다.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 4마리의 돌고래가 4명의 여성 조련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 멋진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돌고래와 조련사는 서로 발과 입을 엇갈려 동그라미를 만들어 내거나, 돌고래가 입으로 조련사를 번쩍 들어올리며 갖가지 묘기를 선보입니다.
어린이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수중발레쇼는 불과 5분이지만, 연습하는데 몇 달의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점은 돌고래를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조련사들끼리 줄을 맞추는데 오히려 더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