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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연남생 역으로 '연개소문'에 가세

입력 : 2007.03.22 15:08


'김두한' 안재모와 '임꺽정' 정흥채가 SBS TV 대하사극 '연개소문'(극본 이환경, 연출 이종한)에 투입된다.

안재모는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 역을 맡았으며, 정흥채는 백제 계백 장군을 연기한다.

방송에는 24일 계백 장군이 먼저 등장하며, 연남생은 4월8일부터 출연한다.

'연개소문'의 허웅 책임프로듀서는 21일 "중량감 있는 연기자들을 투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삼국과 당나라 간의 외교와 전쟁 부분을 다이내믹하게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연남생은 고구려가 멸망할 때까지 정치적으로 큰 역할을 한 중요 인물"이라며 "연개소문 역의 유동근과 함께 이들 셋의 연기 대결이 볼 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