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장호 하사 애도 기간 중이던 지난 3.1절에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이 골프를 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지난 1일 김 총장이 계룡대 군 골프장에서 군종 장교 8명과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장수 국방장관은 윤 하사의 영결식 때까지 군내 골프를 자제하라는 구두 지시를 내려보낸 상태였습니다.
김 총장 측은 이와 관련해 "당시 공군과 해군에는 장관의 지시가 직접 내려오지 않았으며 군종 장교들을 격려하기 위한 지휘활동 차원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