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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 금요드라마 '연인이여'의 제작 발표회가 어제 SBS 목동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수와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윤손하 씨가 8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고 해서, 취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오랜만에 고국 팬들 앞에 서는 윤손하 씨.
흥분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윤손하/배우 : (Q.국내 드라마 복귀 소감은?) 이애영 역할을 맡은 윤손하입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작품을 하는 게 8년만이라서 너무 부담감도 크고 많이 긴장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신인배우 같은 기분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윤손하 씨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연인이여'는 지난 1995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코이비토요'를 원작으로 하고있는데요.
결혼한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 일본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윤손하/배우 : (Q.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작품의 원작을 쓰신 작가분의 작품을 많이 봤거든요. 작품들마다 굉장히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이 작품 또한 우리나라 정서하고는 안맞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제 나름대로 한국정서에 맞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죠.]
윤손하 씨는 현재 한국과 일본의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한 달 평균 8차례나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인데요.
천만 원이 넘는 항공료를 감수하면서도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손하/배우 : (Q. 한국 활동을 재개한 이유? ) 일본에서 드라마를 하는 건 그다지 쉬운 건 아니예요. 완벽하게 일본어를 외워서 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지않고, 역할도 한계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었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국내 안방 극장으로 돌아온 윤손하 씨!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일 무대를 모두 석권하는 스타로 우뚝 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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