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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먼로 초상화' 천5백만 불에 경매

정준형

입력 : 2007.03.20 13:29|수정 : 2007.03.20 14:18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이 그린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의 초상화인 '레몬 마릴린'이 오는 5월 16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천5백만 달러에 경매에 부쳐진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매에 부쳐진 '레몬 마릴린'은 앤디 워홀이 그린 먼로의 초상화 13장 가운데 하나로 1962년 워홀의 첫 개인 전시회에서 미국의 한 개인 수집가에게 250달러에 판매된 것입니다.

크리스티 경매소측은 '레몬 마릴린'의 추정가격이 천5백만 달러 정도라며, 경매가 이뤄지면 가격이 훨씬 높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