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1녀는 이미숙씨가 키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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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7년, 열네살 연상의 이혼남 성형 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와 전격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배우 이미숙 씨.
어제(19일) 소속 기획사를 통해서 역시 전격적으로 이혼 사실을 밝혔는데요.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자녀의 미국 유학 때문에 6년 전부터 별거해왔고, 이런 생활 속에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식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숙 씨 소속사 관계자 :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고 보도자료만 뿌렸어요. 기사에 난 내용이 (아는 것의) 전부고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
현재 미국 LA에 유학 중인 스무살 난 아들과 열여섯살 난 딸은 이미숙 씨가 맡아 키우기로 했다고 하는 데요.
이미숙, 홍성호 두 사람은 현재 조용히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이달 안에 모든 서류 관계가 정리될 것이라고 이 씨의 소속사 측은 밝혔습니다.
현재 자녀와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미숙 씨는 다음달 영화 촬영을 위해 귀국할 예정인데요.
4년만의 첫 컴백작이 될 영화 '미친 그녀들'에서, 이미숙 씨의 배역은 공교롭게도 40대 이혼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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