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색작업·주변인 등 탐문수사 확대
제주도 서귀포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9살 여자 어린이 실종사건이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작업과 함께 동종 전과자와 주변인물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종 나흘이 지나도록 협박전화가 전혀 없어 금품을 노린 유괴범의 소행으로 볼 만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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