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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캠벨, 화장실 청소부 된 사연

유영수

입력 : 2007.03.20 07:57|수정 : 2007.03.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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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화장실 청소에 들어갔습니다.

가정부를 폭행한 혐의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닷새동안 하루 7시간씩, 미국 뉴욕에서 화장실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하이힐을 신고, 사회봉사 장소에 도착한 캠벨은 곧바로 작업용 부츠로 갈아 신었다고 합니다.

두번씩이나 가정부 폭행혐의로 입건된, 모델계의 초특급 스타 나오미 캠벨, 화장실 청소가 인격수양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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