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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고위급 협상 오늘 밤 시작

박정무

입력 : 2007.03.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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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타결을 위해 한미 양측은 서울과 워싱턴에서 고위급 회담을 통한 막판 절충에 들어갔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민동석 농림부 통상차관보와 크라우더 미 무역대표부 농업담당 수석협상관이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쇠고기를 비롯한 농업분야의 절충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은 230여개 민감품목 가운데 예외 인정품목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미국측은 '예외없는 관세철폐'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워싱턴에서는 오늘(19일) 밤 김종훈 한미 FTA 우리측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쟁점 분야 핵심 분과장들과 함께 마지막 절충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