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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주말 날씨가 오랜만에 맑고 포근했습니다. 봄이 완연한 가운데 운동과 야외 활동이 크게 늘었는데 조심하실 점도 많습니다.
휴일 표정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시작을 알리는 폭죽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달려나갑니다.
등수에 상관없이 함께 뛰는 걸 즐기는 일반 동호회원 수 천 명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에 기운이 절로 나지만 오랜만에 뛰어보는 풀코스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조철희/충북 청주시 용암동 : 해마다 이 대회에 참가했는데 오늘 페이스 조절을 잘못했는지 힘들다.]
야외 공원에도 배드민턴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힘차게 라켓을 휘두르는 몸짓이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날이 풀리기만 기다렸다는 듯이 등산객들은 산으로 향합니다.
아직 산 공기가 싸늘하지만 옷차림은 한층 얇아졌습니다.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자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이준용/서울시 상도동 : 겨울에 운동을 안 하다가 날이 풀리면서 운동량이 많다 보니 여러 가지 몸에 무리가 많다.]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의욕만 앞세우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야외운동을 택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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