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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실무회의 속개…'불능화' 개념 협의

김범주

입력 : 2007.03.18 11:31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17일 베이징에서 비핵화 실무그룹 이틀째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까지 수순과 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한·미·일 3국 실무자들이 회의장인 '댜오위타이'에서 불능화의 구체적 개념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벌인 뒤, 오후 회의에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을 포함한 참가국 전체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참가국들은 또 초기단계 이후 조치인 핵프로그램 신고와 불능화까지의 단계를 잘게 나눠 단계별 이행 시한을 만드는 작업도 일부 진행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