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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독서퀴즈왕', 7연승 주인공 탄생

입력 : 2007.03.17 15:59|수정 : 2007.03.17 16:00


SBS TV '서바이벌 독서퀴즈왕'에서 최고 7연승 영예의 주인공 가족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빨강머리 앤' 팀으로 중대사대부속 초등학교 6학년의 심지연 양과 아버지(심영면, 미동초 교감), 어머니(김영채, 중대부초 교사)로 구성됐다.

2월 12회에 첫 출연을 한 이 팀은 연승을 거듭, 마침내 18회에서 7연승 기록을 세우며 총 827만 원의 상금과 세계문학기행의 기회를 거머쥐었다. 이중 상금의 절반은 심지연 양의 이름으로 중대사대부속 초등학교에 도서로 기증된다.

하루 한 권 책읽기가 철칙이라는 심양은 각종 독서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장래 최고의 성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1월15일 첫방송한 '서바이벌 독서퀴즈왕'은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총 3인의 가족이 한팀을 이뤄 출전, 퀴즈를 통해 독서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 도서선정인단이 선정한 월별 60권의 책을 토대로 퀴즈가 출제된다.

'빨강머리 앤' 팀의 7연승 장면은 19일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