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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태국에서는 국가에서 정한 '코끼리 날'을 맞아 '코끼리'를 위한 성대한 잔치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세계,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코끼리 70여 마리가 잔치에 초대되었습니다.
수북이 쌓인 사탕수수와 바나나같은 각종 과일과 야채를 먹으며, 느긋하게 성찬을 만끽합니다.
배가 부른 코끼리들은 관광객과 줄다리기를 벌이면서 잔치의 흥을 돋웁니다.
농구공 던져넣기와 볼링핀 쓰러뜨리기도 빠질 수 없는 장기자랑입니다.
하지만 축제의 압권은 그림 그리는 코끼리 순서, 코에 붓을 끼워 장미꽃을 멋지게 그려보입니다.
코끼리가 그린 작품은, 3천5백만 원에 팔린 적도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지난 88년부터 코끼리의 날을 지정해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지구에서 160만km 떨어진 태양 탐사선에서 촬영한 일식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12시간 동안 태양을 가로질러가는 달의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지구에서는 달이 태양을 가릴 만한 크기로 보이지만, 우주에서 본 달은 훨씬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