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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플러스] '사랑 한가득' 육아박람회

입력 : 2007.03.13 14:30|수정 : 2007.03.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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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으로 예쁜 아기 옷과 신발이 가득합니다.

귀여운 아기에게 꼭 맞는 옷을 고르는 엄마들의 표정.

가격이나 디자인에 대한 호기심보다 사랑이 더 넘쳐나 보이죠?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박람회장'에서 쉽게 마주치는 정겨운 모습이랍니다.

옷가지 외에도 다양한 육아용품이 선보였는데요.

황사와 꽃가루 때문에 아가의 여린 눈도 연한 피부도 민감해지는 봄철.

천을 특수 처리해 먼지가 나지 않는다는 아기 이불과 베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군요.

[오옥근 : 용품들이 다 이쁘고 편리해졌어요. 젊었다면 또 하나 낳고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키우고 싶습니다.]

국내외 1백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사흘 동안 8만 명이 찾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유아용품 상품을 구경하고 구입하는 예비엄마들의 표정에서는 설렘이 엿보입니다.

다행인 점은 입양에 대해 다소 부정적이었던 사회적 인식이 많이 변했다는 건데요, 

[조민혜/한국입양홍보회 : 첫째 자녀는 직접 출산을 하고 둘째는 입양을 하려는 관심이 많아서 임신 출산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황금 돼지해.

올해 태어나는 아기는 '복이 많다'는 속설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지, 업체는 물론 소비자도 임신과 육아에 대한 관심이 쉽게 사그러들 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