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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윤진·박중훈 '세계로, 세계로'

입력 : 2007.03.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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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TV 드라마 '로스트' 통해 유명세를 탄 후에 월드 스타로 거듭난 '한국산 스타', 바로 김윤진 씨죠?

이젠 미국 네트워크 TV로부터 단독 출연 섭외를 받는다는 김윤진 씨가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포털 사이트 MSN이 선정한 세계 정상급 미녀 22인에 선정됐습니다.

김윤진 씨와 함께 선정된 미녀들로는 제시카 알바, 제니퍼 로페스, 핼리 베리, 페넬로페 크루즈 등 헐리우드의 최정상급 스타는 물론 공리, 양자경, 루시 류, 장쯔이 등 아시아의 쟁쟁한 스타들도 포함돼 있는데요.

이 사이트는 사슴의 눈동자를 가진 김윤진 씨가 고국 한국에선 이미 스타의 명성을 얻었고 '여전사' 별칭을 갖고 있으며, 드라마 '로스트'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고 평했습니다.

미국을 사로잡은 또 한 명의 스타!

지난해 영화 '라디오 스타'를 히트시키며 명성을 재확인한 박중훈 씨는,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욕의 제이콥 번즈 필름 센터에서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영화 회고전'을 갖습니다.

이곳은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앨런, 팀 버튼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과 메릴 스트립, 에드워드 노튼 같은 헐리우드 스타 배우들의 회고전을 개최했던 권위있는 비영리 필름 센터라고 하는데요.

이번 회고전은 지난 2002년 '찰리의 진실'로 박중훈과 호흡을 맞췄던 죠너선 드미 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드미 감독은 '양들의 침묵', '필라델피아' 등을 연출한 거장이죠.

죠나선 드미 감독은 박중훈이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영화 배우 중 한 명으로,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우 중 한 사람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번 회고전에서는 박중훈의 출연작 6편이 상영되고 관객과의 대화도 있을 예정입니다.

세계로 도약하는 우리 스타들!

앞으로의 더 힘찬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