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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 커플, 사랑하는 연인처럼 보이나요?
사귄지 2년이 된 두 사람. 이젠 별 것도 아닌 일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입니다,
결국 권태기를 맞게 되는데요.
홧김에 폭탄 선언하는 브룩.
헤어졌지만, 함께 장만한 집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야 하는 두 사람.
신경전을 벌이는데요, 급기야 할 말, 안 할 말 가리지 않고,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이렇게 싸우는 것도 다 애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겠죠?
2년 동안의 함께한 추억만큼 정이 든 부룩과 게리, 헤어지자는 말은 과연 진심일까요?
영화 '브레이크 업'은 주연을 맡은 '빈스 본'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 영화를 통해 한때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영화는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사실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작가는 이런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커플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썼다고 합니다.
'이별 후 사랑'이란 이색적인 소재의 영화 '브레이크업', 우리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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