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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은 '쌀쌀'·낮에 봄 날씨 회복

입력 : 2007.03.12 07:56|수정 : 2007.03.12 07:56

영동·영남 건조주의보…산불에 각별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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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3,4도 가량 오를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그러나 아침까지는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2,3도 가량 올랐습니다.

현재 서울이 영하 2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매섭던 바람이 잦아들면서 기온이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낮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꽃샘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조금씩 오르겠는데요. 주 중반으로 가면서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포근해지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지만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실텐데요. 

월요일 아침이 출근 생각 때문에 혈압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월요일을 상쾌하게 보내야 할텐데요, 요일별로 시간계획을 세워 시간활용도를 높이고
또 점심이나 저녁에는 기분 좋은 약속을 잡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것이 웃음이라고 하니까요,

오늘 하루는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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