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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3.12 07:35|수정 : 2007.03.12 07:35
잉글랜드 FA컵 축구 8강전에서 이영표의 소속팀 토튼햄이 강호 첼시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토튼햄은 베르바토프와 갈릭의 골로 전반을 3대 1로 앞섰지만 후반 첼시 램퍼드와 칼루에 연속골을 허용해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이영표는 이 경기에서 수비에 치중하며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를 지키는덴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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