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인기 드라마가 연장방송으로 시청률 상승효과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최근 연장방송을 진행했던 인기 드라마 3편의 시청률을 토대로 이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 대상 드라마는 '주몽'(MBC), '소문난 칠공주'(KBS2), '사랑과 야망'(SBS) 등으로 이들 드라마는 연장방송 이후 평균 1.4~7.3%포인트 시청률 상승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결과 34주간 시청률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한 '주몽'의 연장방송 시청률은 4 5.5%였다.
이는 연장방송 전 시청률(44.1%)보다는 1.4%포인트, 평균시청률(40.4%)보 다는 5.1%포인트 높은 수치.
'소문난 칠공주'는 연장방송 전 시청률(30.3%)보다 연장방송 시청률(37.6%)이 7.3%포인트 높았다.
'사랑과 야망'은 연장방송(24%)을 통해 연장방송 전(18.5%)보다 5.5%포인트의 시청률 상승 효과를 얻었다.
한편, 인기드라마 '달자의 봄'(KBS)과 '외과의사 봉달희'(SBS)가 최근 연장방송을 결정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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