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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 한국 내 매장 매각으로 순익 급증

유영수

입력 : 2007.03.10 09:59


세계 2위의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지난해 한국내 매장 매각을 통해 58%의 순이익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까르푸의 지난해 순이익 22억7천만유로 가운데 대부분이 한국 내 매장 매각에 따른 것이라면서 58%를 기록한 순이익 증가율도, 매장 매각에 따른 이득을 제외하면 3.3%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까르푸는 현재 전세계에 6백만평방미터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가 서유럽에, 나머지는 중남미에 위치해 있습니다.

까르푸 보유 부동산의 가치는 2백억달러에서 2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