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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이렇게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다면 신나는 나들이 계획이라도 세워볼텐데요.
토요일인 내일(10일)은 다시 눈·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전국적으로 5mm 가량의 비교적 가벼운 비가 지나겠고, 산간 쪽으로는 눈이 조금 온 뒤 오후에는 점차 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눈·비와 함께 다시 추위도 따라올텐데요.
내일 낮부터 찬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요.
일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5도 선까지, 남부 지방의 기온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수도권과 영서 지방, 내일 낮 한때 눈·비가 조금 지나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은 영상 5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충청 지역에도 낮 한때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에는 눈이 예상되는데요.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겠습니다.
호남 지방에는 오후 한때 비나 눈이 내리겠고 낮부터는 바람도 심하게 불겠습니다.
경북 북부 내륙과 남해안 지방에도 한때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 원포인트 생활정보 :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박물관은? >
* 실크로드 박물관
- 위치 : 종로구 삼청동 (안국역 1번 출구)
- 관람료 : 어른 5000원, 학생 3000원
- 문의 : (02) 720 - 9675
- 희귀한 고대 유물과 다양한 중앙아시아 출토 공예품 전시
[관람객 : 중앙아시아의 유물을 소개해놓은 곳이 많이 없는데 처음보는 신기한 유물들이 많아서 (좋았다.)]
[관람객 : 다른 세계적인 유명한 박물관에 가도 (이런 공예품들은) 관람을 못 할 것 같아요.]
네, 다른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한 유물들이 많이 있어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 것 같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다음주 중반 이후로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시아 대륙은 내일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맑겠는데요.
울란바토르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유럽에도 파리와 부다페스트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조금 떨어져 선선해지겠고요.
뉴욕이나 LA는 내일 맑은 하늘을 보이면서 기온도 오르겠지만 벤쿠버에는 비가, 몬트리올에는 눈이 내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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