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정승민
입력 : 2007.03.09 08:03|수정 : 2007.03.09 08:03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후 후임 총리와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을 발표합니다.
총리에는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가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의를 표명한 김세옥 청와대 경호실장의 후임은 내주중 임명할 예정인데, 염상국 경호실 차장의 내부 발탁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