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위칭데이(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종목 옵 션의 동시 만기일)인 8일 지수 선물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를 이 어갔다.
지수 선물 최근 월물인 3월물은 전날보다 0.50포인트 오른 183.25로 마쳤다.
개장 초 약세로 출발한 지수 선물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증시의 동반 상승에 영향받아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장중 오름세로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564계약, 422계약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천848 계약 순매도했다.
현·선물 간 가격 차인 시장 베이시스는 개장 초 -0.3포인트 안팎의 백워데이션 상태를 보이다가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강화되자 장중 콘탱고로 빠르게 개선되었고 이 영향으로 차익거래도 매도 우위에서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차익 거래는 976억 원 순매 수한 반면 비차익 거래는 2천61억 원 순매도 해 프로그램 매매 전체적으로 1천85억 원 매도 우위로 마쳤다.
동시 만기일인 이날 거래량은 25만 5천38계약으로 전날보다 3만 계약 가량 감소했으며 미결제 약정은 5만 2천957계약으로 1만 1천11계약 줄어들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