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빙판길…출근길 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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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네, 뉴스 시작하면서 말씀드린것처럼 오늘(7일) 오후부터 수도권 곳곳에 기습적인 눈이 내렸습니다. 퇴근길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인데, 목동 오거리로 가보겠습니다.
조지현 기자! (네) 눈,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눈이 그쳤습니다. 오늘 오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던 눈은 오늘 저녁부터 그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내린 눈이 녹으면서 도로 곳곳이 매우 미끄럽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눈에 퇴근길 차량들도 평소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서울 경기지방에 1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김승배/기상청 통보관 : 이번 추위를 몰고온 찬 대륙 고기압 세력이 남쪽으로 내려간 후 그 후면인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경기 지방뿐 아니라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도 내일 오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지난 사흘동안 매섭게 몰아쳤던 꽃샘추위는 내일 오후부터는 점차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주말인 토요일 비나 눈이 온 뒤 다시 한 번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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