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회사에 출근해 보도국 국제부에 발령받은 김주하는 "어제 출근해서 주말 뉴스 진행을 맡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예전에도 '뉴스데스크'를 했지만 기댈 수 있는 남자 앵커가 있었고 이제는 그게 아니라서 부담된다"고 7일 말했다.
김주하 앵커는 "주말 뉴스라 조금은 다양한 뉴스를 하고 싶고 당장은 아니라도 차츰 시간을 두고 바꿔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주말이 한 주의 끝과 한 주의 시작이 되는 시간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뉴스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내놨다.
주말에는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평일에는 국제부 기자로 일하게 된 김주하 앵커는 "지금 국제부 업무를 익히느라 진행 연습은 꿈도 못꾸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지난해 3월 5년 5개월간 맡았던 '뉴스데스크' 진행에서 물러나 5월 말 첫 아들을 출산한 김주하 앵커는 육아 휴직을 마치고 6일 복귀했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뒤 2004년부터는 보도국에 소속돼 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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