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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도 때아닌 강풍으로 피해 잇따라

곽상은

입력 : 2007.03.06 13:50|수정 : 2007.03.06 16:46


동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본 열도에 때아닌 강풍이 몰아쳐 5일 도쿄도 안에서만 8명이 다치는 등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도쿄 도심에서는 건물 간판이 떨어져 지나가던 행인들이 머리를 다쳤는가 하면 자전거를 타던 여성이 넘어져 부상했습니다.

우쓰노미야시에서는 7층 건물에서 3m 크기의 철제 배수관이 떨어져 행인이 다쳤습니다.

도야마시에서는 초·중학교 2곳에서 강풍으로 교실 유리창이 깨지면서 수업중인 학생들이 머리를 다쳤고 달리던 대형 트레일러가 강풍으로 뒤집히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