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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신설 동아시아사 '역사왜곡' 다룬다

유희준

입력 : 2007.03.06 09:14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가 2012년 신설되는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교과서에 별도 단원으로 다뤄집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 그리고 일제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 등이 교과서에서 집중적으로 기술됩니다.

신설되는 동아시아사의 교육 목표는 동아시아 역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평화를 추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육부는 현행 국사와 세계사를 역사 과목으로 합치고, 고교 2, 3학년 선택과목에 동아시아사를 신설하기로 하고 최근까지 교육과정 시안개발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 작업에는 한신대 국사학과 안병우 교수를 비롯한 13명의 전문가가 연구진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