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최대 은행 가운데 하나인 아랍은행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에게 수천만달러가 송금되도록 했다는 증거가 적발됐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수사요원들이 부유한 사우디아라비아인들의 자금 수천만달러가 아랍은행을 통해 자살폭탄 테러범과 그 가족들을 재정 지원하는 테러단체들에 흘러갔다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요르단에 본사를 둔 아랍은행은 테러 혐의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들과 연루됐있다는 의혹때문에 미국 법무부로부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