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설악산 등반중 길 잃고 탈진해 숨져

최희진

입력 : 2007.03.04 11:27


3일 밤 9시쯤 설악산 등반에 나섰던 53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조난 신고를 해와 119 산악구조대가 구조에 나서 4일 새벽 4시 반쯤 이 씨를 마장터 계곡 근처에서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일행 권 모씨는 탈진과 저체온증으로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구조대는 이들이 3일 오후 설악산 신선봉 방향으로 등반하다 날씨가 나쁜 상태에서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