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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장호 하사 빈소 조문 잇따라…내일 영결식

손석민

입력 : 2007.03.04 07:34|수정 : 2007.03.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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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장호 하사의 명복을 비는 조문객들의 행렬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국군 수도병원과 윤 하사가 다니던 서울의 한 교회에 마련된 빈소에는 사흘동안 2천여 명의 시민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윤 하사의 영결식은 5일 특전사령부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화장된 뒤 대전 국립현충원 전사자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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