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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 털고 도주 형제, 잇따라 자수

심영구

입력 : 2007.03.03 17:20


현금인출기를 털고 달아난 20대 형제 2명이 12시간만에 자수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형제는 3일 새벽 0시쯤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농협지소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1천 2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12시간 만인 3일 낮 동생이 먼저 자수하고 뒤이어 서울로 달아났던 형도 자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은행 폐쇄회로 화면에 찍힌 인상착의를 토대로 경찰이 수사망을 좁히자 압박감에 못 이긴 동생이 먼저, 자수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