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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 옆 건물 건축 자재 훔쳐

허윤석

입력 : 2007.03.03 13:33


서울 관악경찰서는 옆 건물 옥상에 쌓여 있는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로 고물수집상 안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씨는 2일 오전 9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옥상에서 리모델링 공사중인 옆 건물 옥상으로 건너가 건축 자재 11만 원어치를 몰래 들고나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층에 세들어 사는 안씨는 "건너편 옥상에 창틀과 문짝 등이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욕심이 나 물건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