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방에 꼈던 짙은 안개가 점점 옅어지면서 항공기 운항은 정상화 됐지만 여객선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3일 오전 10시에 시정 거리가 7백 미터까지 확보되면서 저시정 경보를 해제하고 항공기 이착륙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도 오전 10시를 기해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 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오전 9시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안개가 차차 옅어지고 있지만 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과 제2 경인고속도로 전구간 등 안개가 남아있는 일부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서해안에는 여전히 짙은 안개가 껴 있어 인천에서 서해안 각 도서로 가는 전항로의 운항이 아직 통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