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채무 불이행자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금융채무를 갚지 않은 사람이 2백80만 명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17만 명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한 이유는 지난 2005년 4월 금융채무 불이행자 기준이 상향 조정된 데다 이들에 대한 각종 지원 제도가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제도권 금융기관에 3개월 이상 50만원 이상을 연체하거나 50만원 미만의 연체 건수가 2건을 넘는 사람들로, 신용카드 거래 중단과 대출 거절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