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가수 박상민 씨와 비슷한 예명으로 공연 활동을 한 혐의로 밤무대 가수 40살 임 모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2천 3년부터 서울 신림동 나이트 클럽 등에서 '박성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해 가수 박상민 씨를 사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수 박상민 씨 측은 지난해 6월 사기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임 씨를 고소했습니다.
임 씨는 경찰에서, "박상민 씨를 흉내 낸 모창 가수일 뿐, 박 씨를 사칭한 적이 없다"면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