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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장관, "남북 정상회담 여건 안돼"

안정식

입력 : 2007.02.25 14:20|수정 : 2007.08.08 09:46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합의가 나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할 수 있으나 충분한 여건이 됐다고 보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엇을 합의할 것인가에 대한 실체가 분명해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정상회담과 관련해 계획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는 한미동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확고한 전제 아래 이뤄질 것이라면서, 평화체제를 수립한다고 해서 주한미군의 위상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