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성인오락실 불법영업 약점 잡아 업주 협박

김도식

입력 : 2007.02.25 11:19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인오락실에서 돈을 잃자 업주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회사원 46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암사동 45살 박 모씨가 운영하는 성인오락실을 찾아가, "불법 상품권을 경품으로 주는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60만 원을 받는 등 두 차례에 걸쳐 80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최근 2년간 성인오락실에서 2천만 원 정도를 잃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