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3개 국책은행으로부터 4천3백억 원대 배당수익을 올릴 전망입니다.
산업은행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 천8억 원의 14.2%인 2천992억 원을 정부에 배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기업은행도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 531억 원 가운데 23.9%를 배당하기로 해 기업은행의 지분 51%를 보유한 정부는 천286억 원을 배당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산업은행 노조는 최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지난해 이어 대규모 현금배당을 요구했다"면서 정부의 과도한 할당식 배당요구가 산은의 재무구조를 악화하고 결국 국민경제를 멍들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